저랑 비슷하네요. 전 집에 차가 한대인데, 주말에 와이프 근무라서 매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와이프 태워주고 , 저녁에 데리러 갑니다. (주말에 차를 고객땜에 못 대게 해서여). 얼마전에 위 내시경검사 할때 , 차를 가져가서 검사끝나고 아침 10시반에 왔는데 , 내가 지하철역 까지만 태워주면 안되냐니깐, 와이프 늦었다고 짜증내면서 자기 늦어서 안된다더군요.. 가는길에 잠깐 들르면 되는데.. 난 매주 주말마다 데려다주고 데려오는데.. 난 딱 한번 태워다주라는것도 싫어하네요. 차로 가면 5분도 안걸리는데. 그 뒤로 와이프한테 정이 뚝 떨어지더군요. 이번주 주말부터 주말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올 생각 1도 없어졌습니다.

2020/07/30 17:31 2020/07/30 17:31

잘 벗겨냈지요...

2020/07/30 17:30

예전에 멋모르고 시켜준소개팅. 잘만나나싶더니 소개해준동생이(여) 심각하게 의논해오더라구요.남자가 결혼하자고하는데 남친명의로 예비시부모님이 사업하고계시고 본인보증금들어있는 원룸이 전부인데 결혼하자한다고. 모아둔돈이얼마냐하니 저게전부인데 결혼하자한다고 남들은 오백만원가지고도 결혼하고잘사는데 자기는뭐가 문제냐고... 그래 다~~좋고 나중에 시부모도 모셔야하니 상황이 그러하면 그럴수있지않느냐고... 너랑나랑벌면 충분히가능하지않느냐하는데 내생각은 어떠한지묻길래... 내가 미친ㄴ 이라 그런놈 못거르고 널소개해줬는보다...전화도아까우니 문자로 정리하라했습니다..그와중에 올할부로 새차를 뽑아 모임에 자랑한답시고 가지고왔더라구요 ^^ 다행히 콩깍지 씌였지만 잘 벗겨냈지요...
정신차리세요.. 남자들 돈없으면 그냥 혼자사세요...꼭 돈이있어야 하는결혼은 아니겠지만
당연히 여자가 같이벌어 자기네 식구 먹여살려야한대~~

2020/07/30 17:30 2020/07/30 17:30

결혼 준비함서 확 업어버릴까 생각 않해본 사람 드물껄요..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남친분은 여자분 부모님 모시고 살 생각 한번이라도 해봤대요? ㅎ 나도 결혼전에 시언니들이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게 어떠냐고..ㅎ 그때 거절한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해요.. 같이 살았으면 이혼했을수도... 평생 남으로 살다가 결혼한 신랑하고도 신혼초에 많이 싸우는대 그들의 부모님까지는 같이 사는게 정말 힘들죠.. 아무리 성격 좋으신 분들이라도 .. 남친분의 집의 사정이 어떤지 이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남친이 용돈 드리지 않으면 힘든 상황인가요? 결혼한지 15년차라 이런말 도움은 안되겠지만 우리도 둘이 모은걸로 시작했어요.. 지금은 대출도 있지만 집 있구요.. 지인중에서는 둘이 돈 합처 작은 아파트 사서 한명 월급으로 대출비 다 갚고 완전 내집 만들어서 팔고 더 넓은대로 간 부부도 있어요.. 남친을 사랑한다면 진지하게 서로 생각을 조근조근 이야기 해 보시고 그래도 뜻이 맞지 않는다면 헤어져도 늦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2020/07/30 17:29 2020/07/30 17:29

참 멍멍이소리를 당당하게도 하네요.
저 사람은 자기가 무논리로 말하는거 알고는 있어도 분명 여친이 날 사랑하고 날 놓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막나간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여친이 현실 깨닫고 안 만나려는거 같으니까 부모님 모시겠다 용돈 드리겠다~그 소리 쏙 들어갈겁니다.
잘못했다며 무릎 꿇어도 절대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2020/07/30 17:29 2020/07/30 17:29

저도 비참한 시절이 있었거든요.. 꽤 오랫동안이요 지금 저는 노력하고있고 달라지고 있어요 님은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가만히 운다고 세상이 내삶이 바뀌지 않더라구요 뭐라도 해야 조금씩 바뀝니다 33살 젊거든요 일단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기본으로 있으실텐데 집앞에 나가서 하루 30분이라도 산책하는것으로 시작하세요 거창한거 필요없고 조그만거부터 시작해보세요 다이어리나 달력에 내일 할일 적어놓고 하루하루 실천해보세요 30분나가보기 청소하기 운동하기 책읽기 이런거 다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2020/07/30 16:38 2020/07/30 16:38

전개 꼬라지보니 68일리가 없어. 내가 언어쪽은 수능상위 전국 1%라 알아. 아마 우울증 극심하면 치매급도 진단나는데 그시기 검사해서 그꼴난듯. 대가리는 문제없으니까 핑계질 말고 아무거나 하루알바라도 해. 설문조사 일당알바 이런것도 쉽잖아. 지나가는 사람에게 종이주고 간단설문 받고, 선물도주니 대개 해준다고. 거기에 혼자아닌 5~7명 같이 하는거라 힘들지도 않아. 아무거나해. 이것저것 가리고 따지지말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말라고 헛소리 말고, 니가지금 찬밥더운밥 가릴때야? 이거하라 하면 고맙다하고 이것도하고, 저거하라 하면 고맙다하고 저것도해. 그래야 하나라도 뭐하나 얻어걸리지.

2020/07/30 16:38 2020/07/30 16:38

일단 산책 좀 자주하고 자전거를 한대 중고 사서 타고 다니고... 아니면 헬스라도 다니며 꾸준히 규칙적인게 필요 할듯 하네요. 단기 알바라도 해서 번돈으로 말이야. 그게 너무 어려우면 아침에 정상적으로 일어나 산책해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지를 보며 너도 태어난거 그러케 한번 살아보면 느껴지고 힘날꺼야. 살은 빠져 규칙적으로 생활해봐.

2020/07/30 16:38 2020/07/30 16:38

일단 자기의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시네요. 그렇다면 고쳐야 한다는 사실도 알겠구요. 그것만으로도 반은 시작했다고 봐요. 일단 밖에 나가서 운동을 좀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요. 머리에 신선한 공기를 들여놓고 생각합시다. 아르바이트라도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일머리 없고 적응 느린 편인데 계속 하다 보니까 어느새 위에서 안시켜도 뭘 해야 할 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아이큐가 낮다, 일머리가 없다 이렇게 자신을 어떤 틀에 가두는 건 자기합리화를 만들어버립니다. 실수하고, 실패하고 나서 아 난 머리가 나쁘니까. 난 아이큐가 낮으니까. 이런식으로요. 그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어버립니다. 어차피 난 실패할 거니까 안해야지 이런식으로요. 겁이 많아서 그럴거에요. 알에서 깨고 나와야해요. 처음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월은 좀 더 수월할겁니다. 아, 누구나 시행착오는 다 있다는 걸 잊지 마시고, 또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마세요. 완벽에 대한 집착이 자책을 만드는 것 같아요. 단순하게, 편하게 생각하는게 때론 지름길로 가는 길이에요. 일단 세상 밖에 나와봅시다. 경험이 사람을 만들어요. 3개월, 6개월, 1년 후의 당신은 지금의 당신이 아닐거에요. 저도 몇개월 전의 제가 아니거든요. 무수한 발전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

2020/07/30 16:38 2020/07/30 16:38

내 주변에 살찐 사람들중 두명은 코로나동안 10키로, 15키로 뺐더라구요. 3월부터 매일, 하루도 안 빼고 매일 두시간씩 산에 다녔대요. 코로나때문에 이것저것 다 취소되서 시간은 남는데 함부로 사람 만나거나 놀러다니지 못해서, 좋은 공기나 쐬려고 산에 가봤는데 땀도 나도 몸이 개운해서 매일 다녔는데 살이 쫙 빠진거죠. 땜빼니까 피부도 좋아졌어요. 산에 다니니까 물도 많이 먹게 되고. 청춘이 아까워요. 제발 밖으로 나갸요. 살부터 빼요. 그리고나서 일을 찾아봐요. 지능낮아도 할 수 있는 일 있어요. 좋은 직업, 많은 월급 아니라도 꾸준히 사회생활 하는걸 목표로 끈기있게 버텨요. 이제 서른셋인데 그러고 살순 없잖아요.

2020/07/30 16:38 2020/07/30 16:38

해줄말이 있네요!

2020/07/30 16:38

해줄말이 있네요!
지금 당장 가방하나 들고 충북 충주시 산척면 천둥박달로 475 성불사에
찾아가서 불당에 들어가 부처님께 큰절을 3번 드린후 주지스님께 인사를 드린 후
주변 청소나 소일거리를 하면서 몇일 스님과 대화하면서 인생을 論하고
마음을 비우고 다녀오세요! 진심으로 전합니다. 주변 경치는 끝내줍니다.
지금 당장 직장에 다닌다거나 아니 그런건 보다 오히려 마음을 다스리는것이
지금은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주지스님께 간절히 말씀을 드리고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빌어 보세요!
여름 휴가를 맞아 찾아간 그곳 너무 좋았습니다........!

2020/07/30 16:38 2020/07/30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