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에 연락온건 찜찜하지만 지금 상황으론 예민해보여요~ 예민한거보다 더 큰 문제는 쓰니님의 의사전달 방식이구요. 이미 봐버린거 아까 카톡이 울리길래 봣더니 여자여서 찝찝하다 누구냐 물어보시던지, 안물어볼거면 아예 티안내시는게 좋아요. 왜 화났는지는 말이 없고 하루종일 뾰루퉁해 있으면 상대방입장에서는 얼마나 하루종일 속터지고 답답하겠나요. 이미 기분아쁜게 티난 이상 그이야기를 안하고 넘어갈 수도 없고 결국 말할 수 밖에 없는건데 시간 질질끌면 쓰니님 입장만 더 불리해지는거예요. 행여 진짜 상대한테 잘못이 없는 상황이면 상대도 하루종일 헛고생한거에 화가 많이 날테구요. 잘 처리한다고 했으니 일단은 걱정하지말고 기다려보시구 또 같은일이 생기면 그때는 바로바로 잘 이야기해보세요. 왜이렇게 불안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되도록이면 나를 불안해하게 하지 않고 믿음을 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여자문제 일으키는 사람들 헤어지는 것 밖에 답 없어요.

2020/07/30 17:38 2020/07/30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