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살찐 사람들중 두명은 코로나동안 10키로, 15키로 뺐더라구요. 3월부터 매일, 하루도 안 빼고 매일 두시간씩 산에 다녔대요. 코로나때문에 이것저것 다 취소되서 시간은 남는데 함부로 사람 만나거나 놀러다니지 못해서, 좋은 공기나 쐬려고 산에 가봤는데 땀도 나도 몸이 개운해서 매일 다녔는데 살이 쫙 빠진거죠. 땜빼니까 피부도 좋아졌어요. 산에 다니니까 물도 많이 먹게 되고. 청춘이 아까워요. 제발 밖으로 나갸요. 살부터 빼요. 그리고나서 일을 찾아봐요. 지능낮아도 할 수 있는 일 있어요. 좋은 직업, 많은 월급 아니라도 꾸준히 사회생활 하는걸 목표로 끈기있게 버텨요. 이제 서른셋인데 그러고 살순 없잖아요.

2020/07/30 16:38 2020/07/30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