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함서 확 업어버릴까 생각 않해본 사람 드물껄요..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남친분은 여자분 부모님 모시고 살 생각 한번이라도 해봤대요? ㅎ 나도 결혼전에 시언니들이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게 어떠냐고..ㅎ 그때 거절한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해요.. 같이 살았으면 이혼했을수도... 평생 남으로 살다가 결혼한 신랑하고도 신혼초에 많이 싸우는대 그들의 부모님까지는 같이 사는게 정말 힘들죠.. 아무리 성격 좋으신 분들이라도 .. 남친분의 집의 사정이 어떤지 이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남친이 용돈 드리지 않으면 힘든 상황인가요? 결혼한지 15년차라 이런말 도움은 안되겠지만 우리도 둘이 모은걸로 시작했어요.. 지금은 대출도 있지만 집 있구요.. 지인중에서는 둘이 돈 합처 작은 아파트 사서 한명 월급으로 대출비 다 갚고 완전 내집 만들어서 팔고 더 넓은대로 간 부부도 있어요.. 남친을 사랑한다면 진지하게 서로 생각을 조근조근 이야기 해 보시고 그래도 뜻이 맞지 않는다면 헤어져도 늦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2020/07/30 17:29 2020/07/3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