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뭣 됐당!!ㅎㅎ

2020/08/06 16:23

중삼 여름에 옆에 짝꿍이 책을 안가져온거야.. 하필 교과서 읽는걸 엄청 좋아하시는 선생님 시간이어서 책을 같이 봐야하는데 짝꿍이랑 하나도 안친한 사이였어 서로 인사도 잘 못 할 정도로 근데 내가 내 책 같이 볼래..? 이러면서 걔 책상으로 책의 반을 넘겼는데 학교 선풍기는 회전시키잖아 그래서 계속 책이 넘겨지는거야 좀 거슬려서 좀 잡고 있어줄래? 그랬더니 책을 고정하는 걔가 손을 덜덜덜 떨면서 민망?해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조금 옆으로 당겨앉아서 내 손으로 고정했음.. 그 이후로 걔가 수업 시간에 계속 날 쳐다본다는 친구들의 말을 들은 지 얼마 안돼서 고백받았는데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음.. 그 애는 예고 갔다고 하더라.. 예고라 그런가 왠지 더 설렘.. 입시는 잘 하고 있니 중삼 7월 짝꿍아!! 나는 뭣 됐당!!ㅎㅎ http://heenews.co.kr

2020/08/06 16:23 2020/08/06 16:23

체육시간에 농구 슛 연습했었는데 그때 선배들이랑 시간 겹쳤어서 강당을 반절밖에 못썼단말이야 그래서 쌤이 번갈아가면서 남자애들 연습시키고 그 다음에 여자애들 연습시키고 그랬어 남자애들 연습 끝나고 쌤이 여자애들 연습하러 들어가라고 해서 친구들이랑 갔어 근데 나랑 친구들이 간 골대 옆쪽에서 남자애들이 쉬고있는거야 별로 신경 안쓰고 친구들이랑 돌아가면서 막 던졌다? 근데 얘네가 어느 순간 일어나서 우리 하는거 보다가 골대에 공 튕겨서 날아가면 자연스럽게 잡아서 주워주고 골 넣으면 오오~~ 하면서 반응해주고 그랬어 또 내가 던진 공이 골대에 잘못 튕겨서 이상한데로 날아가는 바람에 주워오는데 시간이 걸렸었어 그래서 주워오면서 친구 던지려고 하는거 보고 맞을까봐 고개숙이고 골대 아래 지나가는데 어쩌다보니까 머리에 맞은거야 친구들 조카 당황해서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괜차나! 하면서 우연치않게 남자애들쪽 보니까 자기들이 더 놀라서 당황하고 있더라ㅋㅋ지금은 그 애들이랑 꽤 친해져서 다 같이 놀아!

2020/08/06 16:21 2020/08/06 16:21

고3때 반에서 내 자리가 바로 에어컨 앞이었는데 에어컨 틀어놓으면 에어컨 자체에서 냉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내자리가 진짜 추웠거든 근데 또 선생니들이 자리는 절대 못 바꾸게 해서 계속 그 자리에 어쩔 수 없이 앉게 됐는데 애들은 덥다고 막 맨날 온도 16도로 내리고 풀 가동 돌리는데 내가 냉방병을 진짜 밥 먹듯이 걸림 추워서 기모 후드집업 가져와서 입었는데도 냉방병 걸리고 감기걸리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내가 감기 걸리면 진짜 안 낫는 몸이라서 한 달 정도 감기 앓는데 내가 또 보컬 전공생이었어서 감기 걸리면 학원에서 엄청 깨진단 말야 몸 관리 안 하냐 목 관리 안 하냐 막 이러면서 엄청 깨지는데 내 앞자리에 진짜 말도 별로 안 섞어본 애가 자기 겉옷 가져오더니 나한테 입고 있으라고 주는겨 그래서 엥 왜 줘? 이랬더니 자기도 추울까봐 가져왔는데 별로 안 추워서 안 입었는데 의자에 걸어놓으면 바닥에 끌리니까 나더러 입고 있으란 거임 그래서 헐 땡큐 이러면서 입었는데 얘가 그 다음 날도 다다음 날도 매일매일 가져오는 거야 맨날 똑같은 거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이틀에 한 범씩 다른 겉옷 가져옴 아침에 등교해서 나 있으면 바로 겉옷 입으라고 주는데 체온 올리는 데에는 초콜릿이 좋다면서 매일 초콜릿도 챙겨줌 진짜 그냥 수수하게 생긴 애였는데 걔가 그렇게 계속 해 주니까 그냥 막 설레더라 그러면서 솔직히 걔한테 호감도 생기고 그랬었어 조금 찬해지기도 했고... 그래서 학기말에 롤링페이퍼에 여름 내내 겉옷 빌려줘서 고마웠어 덕분에 안 춥게 잘 보낸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적었는데 졸업식 날 롤링 페이퍼 받았거든?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데 걔가 갑자기 달려오더니 잠깐 롤링페이퍼 좀 줄 수 있냐길래 줬더니 자기가 쓴 거 밑에 사실 자기가 추워서 입으려고 가져왔던 거 아니고 내가 계속 신경 쓰여서 가져왔다 내년에는 자기가 못 챙겨주니까 여름이어도 얇은 겉옷 같은 거는 꼭 챙기고 다녀라 나 챙겨주면서 자기도 좋았다 이런 식으로 다시 쓴 거야 걔는 그거 쓰자마자 인사하고 다시 친구들 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그래서 집 가면서 걔한테 톡으로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막 써서 보냈는데 괜찮으면 내일 볼 수 있냐 자기가 빌려줬던 겉옷에 내 물건이 하나 있다 그거 주겠다 이러면서 답장이 와서 이제 더이상 못 보니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자 싶어서 나갔거든 솔직히 신경 써서 준비하고 나갔어 물건만 받기엔 좀 그래서 같이 밥 먹고 카페 갔다가 게임센터 가서 게임도 하고 그러면서 놀고 난 다음에 걔가 우리 집 데려다 줬는데 아직 내 물건을 안 주길래 내 거 뭐냐고 달라고 했더니 사실은 그런 거 없다고 한 번 더 보고 싶었는데 그냥 만나자고 하면 이상할까봐 거짓말 한 거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 그러고서 진짜 바이바이하는데 그냥 좀 싱숭생숭해서 눈물이 막 날 것 같은 거야 그래서 꾹 참으면서 인사하고 나 집 가는데 걔가 다시 나 부르더니 좋아했다고 얘기하더라 학기 초부터 좋아했었대 근데 어떻게 친해져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좋아만 했었는데 마침 여름에 나한테 옷 빌려주면서 말 걸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친해져서 좋았다고 하더라 근데 나도 걔 좋아하니까 나도 너 좋아했다 아직도 좋아한다 얘기했거든? 그러고 나서 한 2~3일 뒤 쯤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야

2020/08/05 18:22 2020/08/05 18:22

계속 문제 품..

2020/08/05 18:21

존잘에 공부도 잘하는 너드남이 있었음. 여자애들이 엄청 추근덕거렸는데 한번도 안 받아준 애. 걔가 나랑 1년 반 넘게 썸? 오락가락 하면서 친했음. 나도 공부 잘해서 서로 모르는 거 물어보면서 공부 했거든. 근데 어쩌다 시험기간에 짝꿍이 됐는데 걔가 모를리 없는 문제까지 물어보더라? 그때 귀찮기도하고 얘를 떠보고 싶기도 해서, “아, 그만 좀 물어봐! 너 나 좋아하냐?” 이랬는데 걔가 문제집 풀다가 눈도 안 마주치고 걍 “어.“라고 하고 계속 문제 품..

2020/08/05 18:21 2020/08/05 18:21

짝피구가 진짜 설렘 근데 보통 여자가 뒤에 있잖아 우리학교는 여자 앞에 두고 남자애가 뒤에서 보통 어깨 잡거나 팔뚝 잡고 한단 말이야 난 운동은 못하는데 승부욕 조져서 잡기 힘든 공이었는데 잡으려고 살짝 점프했는데 내가 중심을 잃어서 옆으로 엎어질뻔했거든 원래 막 아플까봐 어깨 엄청 살포시 잡고 있었는데 넘어지려하니까 완전 세게 잡아주면서 내가 걔 가슴팍에 코 박았는데 코 아픈건 둘째치고 냄새가 졸라 좋고 사실 그 때 남자한테 처음 안겨봐서..ㅋㅋ어깨도 넓고 뭐 품이 막 걍 진짜 단단한거야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애들이 훠우~~~ 이러니까 정신차려서 떨어졌는데 내가 원래 막 민망해하는 성격 아닌데 쭈뼛거리면서 어..야..미안.......이러니까 걔가 살짝 웃으면서? 비웃으면서라해야되나 튼 어깨 전보다 빡세게 잡아주는데 심장 떨어졌음...아 이건 겪어봐야돼 아 진짜 레전드야 얘는.....

2020/08/05 18:21 2020/08/05 18:21

예비신랑이 하늘이 내린 지극한 효심의 효자라면 1년 365일 중에 왜 ‘특정 명절‘에 혼자 계시는것만 유독 ‘우리엄마 혼자 외로워’ 라고 걱정하는 건지. 강한 의문이 듭니다! 님과 교제기간에도 어머니 혼자계시는걸 걱정했는지, 부모님이 이혼 하시기 전에는 왜 안말렸는지(외로움 많이 타신다니), 어머니께 교제나 재혼은 권했었는지 물어보세요. 예비 신랑이 화내면서 그거랑 이거랑 같냐? 소리 지르면 “어머님 혼자 계셔야하는데 결혼은 왜 하냐?” 하고 잠시 생각할 시간 갖자하고 시가로 보내고 친정 부모님과 의논해봐야겠다 하세요. 결혼이 무엇인지, 배우자나 배우자 부모에 대한 대우에 왜 차별을 하면서 ‘조율‘이라는 개논리를 갖다대는지, 그런 논리라면 멀리 있는 친정은 자주 못 보니 더 길게 있어야하는건데 그런 말은 왜 없냐 하세요. 님 예비 신랑은 님이 결혼 못 무르는거 아니까 본색 드러내는겁니다. ‘경제 부담은 반반, 하지만 도리는 우리 엄마가 우선!’

2020/08/04 15:58 2020/08/04 15:58

결혼만 하면 효자되고 지랄들인지..
그렇게 엄마가 안타까웠으면 총각 명절때 실컷좀 엄마랑 데이트좀 해주지..
왜 대리효도냐..
결혼은 조율하는거라며 조율한걸 지가 엎어놓고 자기한테 맞추라는말을 조율로 빙자하지마라.. 개소리

그리고 큰집에서 왜 자야함?
나중에 큰집에서 재산받을거 있음?

그리고 명절때만 효도하지 말고 평소에 좀 찾아뵈라고..
효도는 좀 셀프하자

2020/08/04 15:58 2020/08/04 15:58

남편놈이 진짜 못되처먹은게
저걸 일전에 상의할때 미리 “조.율” 하지 않고
지금에서야 말하는게 젤 나쁨

그러면 그 조율은 왜 결혼 전에 명절에 대해 조율할 때 안하고
이제와 하는건가
처음부터 말했으믄 글쓴이가 내켜하지 않을꺼 아니까
그놈의 조율이란 단어 뒤에 숨어서
결혼 후에야 얘기하는게 아주 심성이 교활함

지 엄마 그렇게 안쓰러운데 결혼은 어찌했나몰라
결혼 전에 20년간 안쓰러워도 못가고 왜 참았단건가?
웃기고있네 ㅋㅋ

거기다 친정왕복 8~9시간이라고
지 엄마집에서 하루 더 지내는거랑 별 차이 없다고 말하는게 제일 소름
그게 어떻게 같냐
머리 빡대가리인가 에휴          

2020/08/04 15:57 2020/08/04 15:57

중립적인 입장 고수하자는 의견은 좋은데 너무 아기엄마에게 공격적 발언은 하지맙시다. 본인이 해야 하는 이야기는 이 얘기가 진짜 다 일 수도 있잖아요. 숨기는 것보단 눈치못챈 부분이 있으신거 같은데. 제 생각엔 인사도 안받으셨단걸 보면 사장님이 그 전부터 뭔가 감정 상한 일이 있어보이는 것 같긴해요. 근데 생각보다 또 별 것 아닌 일로 진상이라고 여기고 있었는지도 모르구요. 솔직히 기분 나쁜 부분은 손님에게 좋게 얘기하면 되지 꼭 감정적으로 오지 말라해야하나? 싶기도 해요. 장사가 안돼서 화풀이하는걸로 보이는데 https://bestanimation.co.kr

2020/08/01 12:39 2020/08/01 12:39
  1. Persi9 2020/08/02 10:22

    When aesthetic some telemetering company, engineer allow quickness to the guidebook structure. Make high-handed the combination fellowman barricade approximately is upfront much the fees transaction charge. ecourse categorization suitedness the metric system individual directionize at last lump it gest answerable to the paying all round whole yearbook packing case the evaluative criticism genius cannot couple heed lineal the debtor.

  2. Tadek 2020/08/02 13:39

    Jeden z lepszych artykułów moim skromnym zdaniem. Dzięki wielkie i czekam z niecierpliwością niecierpliwie na następne. Zapraszam autora na moją witrynę półka kablowa

  3. Adam 2020/08/02 13:54

    Przeogromne dzięki dla autora za tak obszerne rozwinięcie tej tematyki. Dokładnie tego szukałam.
    Przyznaję się bez bicia, że niezwykle zaciekawił mnie ten artykuliki, mimo, że aż tak bardzo nie interesuję się takimi kwestiami. Zapraszam do mnie Szkolenie Doskonalenia Techniki Jazdy

  4. Podnośnik 2020/08/02 17:27

    Przeogromne dzięki dla autora za tak dokładne i wnikliwe rozwinięcie tej tematyki. Właśnie tego szukałem.
    Przyznaję, że ogromnie zainteresował mnie ten artykuły, pomimo, że aż tak bardzo nie interesuję się tą problematyką. Zapraszam na moje www zwyżka Łódź

  5. Krzychu 2020/08/02 18:21

    Zainteresowała mnie tematyka. Myślę, że można to jeszcze trochę rozwinąć.
    Chętnie poczytam coś jeszcze w tym temacie. Zapraszam do mnie kolektory słoneczne Łódź

  6. Glint 2020/08/02 18:41

    Z czystym sumieniem polecam ten materiał kolegom. Samemu bardzo wiele się dowiedziałem i pewnie innym także się spodoba. Zapraszam do mnie osłony i odboje.

  7. Medtrans 2020/08/02 18:49

    Ogromne dzięki dla twórcy za tak jasne i czytelne rozwinięcie tego tematu. Dokładnie tego szukałam.
    Przyznaję, że niesłychanie zaciekawił mnie ten wpisy, pomimo, że aż tak bardzo nie interesuję się tą tematyką. Zapraszam na moje www prywatna karetka Łódź

  8. Home page 2020/08/02 19:20

    Look exclusive to aloof inessential mean then you! schoolfellow requisitely toward wear more or less chaperone production much au reste crescent credulity more. Thanks in detail somewhere about because of the blog article. superstar am one institute of technology attender round about your diaeresis spot compression interest herself to be desired the play by ear vis-a-vis lie in the major site.

  9. Desing 2020/08/03 00:37

    Naprawdę wielkie dzięki dla twórcy za tak skrupulatne rozwinięcie tematu. Dokładnie tego szukałam.
    Muszę przyznać, że ogromnie zaciekawił mnie ten artykuliki, pomimo, że aż tak bardzo nie interesuję się takimi kwestiami dobry architekt Łódź

  10. ZwyżkaPająk 2020/08/03 01:01

    Niewątpliwie warto było poświęcić chwilę na lekturę, bo wiele dowiedziałem się z tych wpisów. Zapraszamy na naszą witrynę Podnośniki na przyczepkach

  11. Piotrek 2020/08/03 02:00

    Duża dawka wiadomości. Widzę, że trzeba będzie bardziej zainteresować tematem.
    Wiedza przedstawiona w przystępnej formie. Dziękuję za tekst. Zapraszam też na moją stronę Bhp Wrocław

  12. Klima 2020/08/03 05:28

    Wielkie dzięki dla admina za tak dogłębne rozwinięcie tego tematu. Dokładnie tego poszukiwałam.
    Przyznaję się bez bicia, że niesłychanie zaciekawił mnie ten tekściki, pomimo, że aż tak nie interesuję się tego rodzaju sprawami serwis klimy Kraków

  13. Naprawarowerow 2020/08/03 05:37

    Niezmiernie interesująco napisane teksty. Myślę, że można go jeszcze trochę rozwinąć.
    Z artykułów dowiedziałem się wiele ciekawych rzeczy. Gratuluje. Zapraszam do odwiedzenia serwis rowerowy Łódź

  14. Pankracy 2020/08/03 05:46

    Kwestiami tymi zajmuję się już od kilku lat i zawsze bardzo chętnie czytam nowe teksty o tym. Serdeczne dzięki zatem za solidną dawkę informacji. Zapraszan moje www Przyciemniane szyby ceny Łódź.

  15. Andrzej 2020/08/03 08:40

    No, no za taki materiał powinni dawać złote medale. A tak na serio, to ogromne dzięki za rozwinięcie tematu i naświetlenie paru spraw. proponuję zajrzeć biorezonans odchudzanie

12

나름 가게 배려한다고 ???
음식 포장한다고 했고
반찬 한 번 더 달라고 부르기 미안해서 아이한테 직접가서 부탁을 했는데

저희가 뭘 잘못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애기 아빠가 너무 화가 나 있는 걸
어떻게 할 것 같아 잡고 밖으로 데리고 나왔는데
결국에는 애기 아빠가 다시 가게로 가서
왜 말을 그렇게 밖에 못 하냐고 했더니 그냥 가라고 쳐다보지도 않았답니다

그래서 반찬 두 번 더 먹은 거 돈 내겠다고 했더니
부엌에서 주인아줌마가 나와 그냥 가시라고 그랬답니다
저희가 너무 진상을 부린 걸까요 ???
https://bestanimation.co.kr

2020/08/01 12:38 2020/08/01 12:38